반응형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20대 딸을 숨지게 한 친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 했지만 실패하고 "내가 딸을 죽였다"며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집에서 발견된 친모의 유서에는 "다음 생엔 좋은 부모를 만나거라"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딸은 중증 발달장애인이고, 친모는 아이의 아빠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친모는 현재 갑상선암 말기로 투병중에 있었으며, 기초생활수급비와 지적장애 딸이 벌어오는 아르바이트 수입 및 장애인 수당 등으로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식날 7살 아들을 살해한 엄마"
생활고에 시달리던 40대 엄마가 장애를 가진 7살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경찰서는 40대 A씨를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자택에
informationflow.tistory.com
반응형
그리드형
'생활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난 집에서 구조한 질식한 강아지... 소방관들은 모여 '기적'을 만들었다. (0) | 2022.03.08 |
---|---|
맨발로 전화하며 현금 다발을 가지고 있던 고객... 한사람의 생명을 살린 '카페 사장' (0) | 2022.03.08 |
우크라이나 협상단이 "러시아 스파이!" 영화같은 일이 발생했다. (0) | 2022.03.08 |
아이유, 또다시 터진 인성논란 (0) | 2022.03.07 |
"송구스럽지만 절대 부정소지 없다" 논란에 휩싸인 선관위 (0) | 2022.03.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