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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슈

맨발로 전화하며 현금 다발을 가지고 있던 고객... 한사람의 생명을 살린 '카페 사장'

by 타이탄의도구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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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카페에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안절부절못하는 여성 손님이 있었습니다.

 

카페주인이 자세히 보니 이 여성은 신발도 신지 않고 이곳저곳을 불안해하며 돌아다녔습니다.

 

지켜보던 주인이 다가가 여성에게 이유를 물어보니,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주인이 다가오자 이 여성은 현금 510만원이 든 봉투를 보여줬습니다.

 

카페 주인은 이 상황은 무조건 '보이스피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장은 기지를 발휘해 종이를 들고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을 카페로 오게하라고 적었습니다. 

 

그리곤, 밖으로 나가 사복경찰을 요청했습니다.

 

곧 현금수거책이 카페에 도착했고, 사장은 경찰이 오기 전까지 시간을 끌어 마침내 현장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침착하게 대처한 이 사장은 알고보니 본인도 과거에 보이스피싱 범죄의 피해자였습니다.

 

카페 주인은 "저도 당했기 때문에, 절대 그런 피해자는 더 이상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도왔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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