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초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초기에 발견해야 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학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극복하기 힘든 병 중 하나입니다.

그 중에서도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발병률은 낮지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입니다.

췌장암은 말 그대로 췌장에 암이 생기는 것을 의미 합니다.

몇 해 전 젊은 나이에 세상을 안타깝게 떠났던 애플 스티브 잡스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렇게나 돈 많은 사람도 세상을 떠나게 만드는 췌장암은 생존률이 10%도 넘지 못합니다.

때문에 초기에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이제부터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췌장암이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정기적인 검사도 중요합니다.

1) 황달

황달은 췌장암의 초기증상 중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췌장암 머리 부분에 생긴 암으로 인해서 총담관의 이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또한, 황달로 인해서 소변색깔이 붉은색 계통인 진한 갈색으로 변합니다.

소변의 색의 변화도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의 색도 회색 계통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눈의 흰자위가 누렇게 뜨는 황달과 함께 소변, 대변의 색이 변한다면 췌장암 증상을 의심해보고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2) 복부 통증

황달 만큼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소화 기관의 문제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식사 후에 소화가 안된느낌으로 더부룩하고 명치가 답답하거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있는 경우 말고, 지속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허리통증도 느낄 수 있는데, 이는 췌장암의 단계가 상당히 진행 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당뇨

당뇨는 췌장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결과로도 생길 수 있는 병입니다.

췌장암은 가지고 있지 않았던 당뇨병이 생기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당뇨를 더욱 악화시킵니다. 

40세 이상의 분들이 갑자기 당뇨가 생기는 경우는 췌장암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가 가족력이 없는데 갑자기 생긴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체중 감소

네번 째 증상은 췌장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체중감소 입니다.

별다른 원인이 없이 몇달동안 체중이 10%이상 빠진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췌액의 분비량이 감소하여 식욕부진과 흡수장애가 발생합니다.

식욕부진으로 음식물 섭취도 줄어들고 통증들로 인해 빠르게 체중이 감소합니다.

5) 설사

설사의 경우 일상적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동안 만성적으로 나타난다면 그렇게 쉽게 넘길 일이 아닙니다.

설사 증상은 췌장암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질환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췌장이라는 기관의 특성에 의해 나타납니다.

췌장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효소의 분비와 생성의 능력이 저하됩니다.

이는 곧 소화문제로 연결되고 설사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적으로 설사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6) 우울증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신체적인 문제가 생기는 것 뿐만이 아닙니다.

정서 불안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 장애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나타나는 비율을 5%로 흔한 증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우울증이 찾아올 수도 있다고 하니,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은 걸릴 확률은 낮지만,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 무서운 암입니다.

평소에 금주, 금연과 규칙적인 식생활, 적당한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나 위의 내용과 같은 초기증상이 있을 경우는 무조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초기에 발견해야 관리될 수 있으므로 쉽게 넘기지 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